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1917년생 노투사의 외침 1917년생 그리고 2013년 2월에 돌아가신 스테판 에셀 2차 세계대전때는 자유 프랑스 레지스탕스로 활동했고,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수용소 생활도 하였고, 수용소 생활 중에는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였고, 1948년에는 유엔 세계인권선언문 초안 작성에 참여, 유엔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 역임, 2011년 포린 폴리시가 선정한 세계의 대표적 사상가에 오른 그.. 그리고 그가 쓴 책 "분노하라" 전세계적으로 3,500만부가 팔린 책 불과 39페이지(*우리나라 판 기준)에 불과한 짧은 책 그러나 이 책속에는 스테판 에셀이 유언장처럼 써내려간 만큼 한단어 한단어 가슴에 새기면서 봐야할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레지스탕스의 동기, 그것은 분노 역사를 보는 두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