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후 너는 죽는다 - 다카노 가즈아키 - 작은 소품 같은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이 소설은 다카노 가즈아키의 단편집이 모여 있는 일종의 소품같은 소설입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시간의 마법사 사랑에 빠지면 안 되는 날 돌 하우스 댄서 3시간 후 나는 죽는다. 이렇게 5편으로 이루어진 소설로서 서로 소설간에 약간, 아주 일부분은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소설입니다. 다만, 13계단, 제노사이드만큼 강력하지는 않아.. 이 소설은 이전에 다카노 가즈아키 소설로 소개 해 드렸던 제노사이드, 13계단 만큼 강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조금 소소하다고 해야 할까요. 조금 힘을 빼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할까요. 약간은 판타지가 섞여 있는 이 소설은 보다 가볍게 읽기는 좋지만, 제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