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던 초 겨울에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그곳에서는 남이섬을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하더군요.
드라마로 인해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어서 그런지,
국내 관광객보다는 해외 관광객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조금 유명하다 싶은 곳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
보는 것을 포기하고, 사람이 조금 한적한 곳으로만 다녔네요.
입장료가 1회에 만원인데, 조금 비싼듯 했어요.
잠깐 보고 나가는 그런 저렴한 입장권이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남이섬에는 넓은 광장이 여러군데 있더군요.
그리고 미처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의 컨셉에 맞는 건물들도 꽤 보였구요.
숙박, 음식 등 모든게 섬안에서 가능 해 보였어요.
다만, 너무 많은 관광객과
저는 전혀 재미나게 보지 못한 드라마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많아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일하시는 분들의 불친절, 상인들의 불친절도 눈에 많이 띄었구요.
비가 오던 초 겨울에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그곳에서는 남이섬을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하더군요.
드라마로 인해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어서 그런지,
국내 관광객보다는 해외 관광객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조금 유명하다 싶은 곳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
보는 것을 포기하고, 사람이 조금 한적한 곳으로만 다녔네요.
입장료가 1회에 만원인데, 조금 비싼듯 했어요.
잠깐 보고 나가는 그런 저렴한 입장권이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강변으로 물안개가 내려앉은게 마음까지 가라앉게 만드네요.
남이섬은 원래 뻘에 땅콩밭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1965년부터 수재 민병재 선생이라는 분이
정성으로 수천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지금의 남이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 환상을 품고 있는 남이섬에서는
낙엽들을 가지고 나무밑에 하트 문양을 만들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답니다.
새롭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그랬네요.
남이섬에는 넓은 광장이 여러군데 있더군요.
그리고 미처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의 컨셉에 맞는 건물들도 꽤 보였구요.
숙박, 음식 등 모든게 섬안에서 가능 해 보였어요.
다만, 너무 많은 관광객과
저는 전혀 재미나게 보지 못한 드라마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많아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일하시는 분들의 불친절, 상인들의 불친절도 눈에 많이 띄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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