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력의 에단호크(Ethan Hawke)가 부른 노래 - I'm Nu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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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Ethan Hawke)는 1970년생으로
대표작으로는 "죽은 시인의 사회", "청춘스케치(Reality Bites)","비포 선라이즈","가타카",
"위대한 유산" 등이 있으며 소설가로도 변신 "웬즈데이" , "이토록 뜨거운 순간" 등의
소설을 완성하기도 한 재능있고 매력있는 배우입니다.

에단 호크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 중
오늘은 영화 "Reality Bites" (한국 개봉명으로는 청춘스케치)에서 직접 부른
직접 부른 삽입곡 "I'm Nuthing'"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한국 개봉명으로는 "청춘스케치"라는 너무나도 발랄한 제목을 달고 나왔지만
영화 내용은 1990년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로맨스와 힘든 삶을 그려내고 있으며
갓 학교를 졸업한 20대 초입의 청춘들이 접해야 하는 사회현실과
결손가정 문제와 방황하는 청춘들의 자아찾기등
나름대로는 심각한 주제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감독은 요즘 코미디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벤 스틸러" 랍니다.

바로 위의 이분 되시겠습니다 ^^

이제 다시 에단호크로 넘어와서!!

에단호크라는 이 잘생긴 남자사람은
영화배우에 소설까지 쓰며 노래까지 잘 부른다는 사실!!

영화속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에단 호크를 보고 많은 여성분들이 넘어가셨을 듯한데요.
약간은 지저분하게 흐트러진 머리에 우울하고 샤프한 눈빛때문에
저도 꽤 멋지다고 생각했었지만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이라고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너무 멋진거죠 ㅜㅠ
완전 허스키한 보이스에 딱 내스탈이야~~

단 I'm Nuthin' 이 노래는 우울할때는 절대 금물이라는 것!

담배와 위스키에 찌든 듯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사를 듣고 있으면
너무나 염세적이라서 금방이라도 자살할 충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던
어떤 평론가의 평가도 있었으니 말이에요.

I'm Nuthin' -Ethan Hawke.

I got a pothead mama, got a cokehead dad.
I'm an ultramodern version of the american man.
I don't feel good, but don't feel bad.
Cause me you see, I'm nuthin'.
Ain't no republicrat, no demmican, they ain't nuthin' in between.
I'm sick of people talking about american dreams - that's all gone.
Ain't nothin' there for me cause me you see i'm nuthin'.
I ain't left, i ain't right.
People say i'm wrong before i was born.
It was all gone.
Don't even make sense that i wrote this song.
Cause me you see I'm nuthin', I'm nuthin'...
Don't want no big TV or no flashy garage, never would cut it in no corponate job.
People see me coming - they say look at that slob cause me you see 

I'm nuthin', I'm nuthin'.....

I got a pothead mama, got a cokehead dad.
I'm an ultramodern version of the american man.
I don't feel good, but don't feel bad.
Cause me you see, I'm nuthin'.
I ain't left, I ain't right.
People say I'm wrong before i was born.
It was all gone.
Don't even make sense that i wrote this song.
Cause me you see I'm nuthin', I'm nu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