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게 되는 것

우리나라에 이런 리조트가, 대명리조트의 소노펠리체 그리고 쏠비치, 라오텔

돌스&규스 2010. 9. 7. 09:02



















여름 휴가 자~알 보내셨나요.
저는 짧게, 아주 잠깐 유명산 자연 휴양림에 다녀온게 전부 였답니다. 흑흑~

그러다가  "대명리조트"에 근무하는
친한 친구(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사회에서 10살 차이는 친구져..ㅎㅎ, 당연히 위로만)가
가을에 소노펠리체 함 다녀오지라는 말을 듣고 급하게 찾아 본 결과.
게으름으로 인하여 많이 찾지는 않고, 친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어가서 좀 쳐다본게 다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모 이런 리조트가 다 있노..하면서 놀랬답니다.


오늘은 그 친구 블로그도 소개할겸,
그 친구말로는 대명리조트의 핵심 "소노펠리체"와 "쏠비치"를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하루 좀 쉽게 가겠다는 이야기겠죠.ㅜㅜ
원래 아내인 "돌스"가 포스트를 쓰는 날인데, 오늘 일이 엄청 바뻐서 말도 못 꺼내고
혼자 이렇게 끄적이고 있답니다.. 그러니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ㅎ

앞으로도 가끔 포스트 압박에 시달릴때에는 그 친구 블로그에서 유익하다 싶은 정보를
가져올지도 몰라요. 이것도 미리 양해를.. 우후훗~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이져.. 제 블로그와 디자인이 비슷하답니다.
그 친구가 며칠인가 티스토리에서 디자인을 뒤적이더니, 결국에 한다는 소리가..
"니꺼랑 똑같이 할라믄 어떻게 해야 하노.. 이거 어렵데이.." 하길래..
기냥 제 스킨을 줘 버렸답니다.(솔직히 제 것도 아니져.. 티스토리거져..)

암튼 그 친구의 블로그, 대명리조트 회원권에 관심이 있다면 이용 해 보세요.
생긴거 같지 않게 꽤나 친절하거든요. 푸핫~! 친구야~! 니가 원하던게 이거지..



정말 여유로운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을거 같은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전경
앞에 있는 잔듸는 골프장이라고 하네요.

소노펠리체는 "세컨드 하우스" 개념이라고 하더라구요.
"세컨드 하우스가 모꼬?"라고 무식한 제가 질문을 하니
"별장이라 생각 해라...관리할 필요 없는~!"라는 답변을 주더군요.




소노펠리체 객실

정말 죽이져~! 저의 드림 하우스에 가까운 "복층 구조 거실"에다가,
바깥 풍경을 볼수 있는 커다란 창..
솔직히 가구에 대해서는 잘 몰라 저게 좋은건지 그저 그런건지.. 잘 모르겠으나..
소노펠리체 안에 있는 가전 제품 및 가구 모두 명품이라고 하더군요.

참.. 모든 객실이 복층은 아니라고 하더이다..




뭐~ 타 리조트처럼 소노펠리체도 여러 형태의 객실이 있나 봅니다.
근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저 얼룩무뉘 의자는 좀 그런듯..

그래도 나름 대리석 바닥에.. 요즘 유행이라는 일자 주방까지..
정말 좋아보이기는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 했던건, 이 소노펠리체의 테라스..
썬베드에 응접 셋트까지..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월풀 욕조가 테라스에 있어
바깥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욕조가 오픈되어 있으니, 깨벗고 이용하기에는 좀 그렇겠죠..?
그럼 수영복을 가져가야 하나..!!


소노펠리체에 더욱 많은 사진과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Travel for You를 방문 해 보세욧~!






그닥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일반사람(?)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쏠비치



소노펠리체가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분양가를 보니 후덜덜하더군요.. 정말 일반인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을 듯.


이곳은 양양에 있는 대명 쏠비치라고 하네요.
쫌~ 이국적으로 생겼죠.. 지중해풍 컨셉이라고 하는데..
지중해풍이라고 하면 지붕이 파란색이어야 하는거 아닌감..

아핫~! 지중해풍이기는 한데 스페인 풍이라고 하네요.




저를 사로잡았던 쏠비치 해변
성수기에는 예약하기 무진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해변가에 바로 위치한 리조트가 있던가요.
호텔은 몇개 보고 이용해 봤는데... 리조트는 못 본듯.. 매우 정확하지 않습니다. 참조하지 마세욧~!




쏠비치에 붙어 있는 라오텔

이건 분위기가 독특한 호텔로 보이네요.
객실은 오션뷰와 마운틴뷰로 나뉘어져 있고,
당연히 오션뷰는 바다가, 마운티뷰는 산이 보이겠죠. ㅋ




쏠비치에 붙어있는 아쿠아월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 곳은 좀 넘 번잡스러운 느낌이..
그리고 몸매가 좀 되야.. 용기를 내 볼만 하다면..

쏠비치 아쿠아월드는 아이들 또는 부모님과 함께 가면 참 좋을 듯..하네요.



쏠비치와 라오텔에 더욱 많은 사진과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Travel for You를 방문 해 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