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꺼꾸로 먹나? 최강희 EnC 여름 화보

최강동안 최강희가 지난 봄에 이어 EnC에서 여름 화보를 찍었습니다 ^^

연한 커피색 눈동자에 짧은 커트머리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고 조금은 독특한 사고방식 때문에 4차원으로 불리우는 그녀!

최강희는 데뷰때부터 눈여겨보던 연예인중의 한 명인데 그저 그런 예쁜 배우가 아닌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배우같아서
더욱 호감가는 스타일.

"단팥빵"에서의 털털한 한가란도 너무나 잘 어울렸고 "달콤한 나의 도시"의 서른 살 은수역할도 무척 잘 소화해냈으며
최근에는 영화 "애자"도 무척 재미있게 봤었어요.

무척 사랑스럽고 기분 좋은 이미지로 지난 봄부터 EnC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 화보도 그녀의 매력을 너무너무 잘 보여주고 있네요 ^^*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최강희의 EnC 여름 화보입니다!! 아우~~ 이뻐!!

이 독특한 배우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환경에 대한 인식이죠.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즐기는데
본인 뿐만이 아니라 팬들에게도 환경사랑 의식을 심어주고 있기로 유명해요.

종이컵을 안쓰고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닌다거나
화장실에서 손을 닦을때 손 닦는 페이퍼를 안쓰기 위해 손수건을 항상 휴대하는 등의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또 호감상승!!

아! 유명한 골수기증도 있었네요 ^^

여튼 예쁜 배우에요..

(사진출처: EnC, 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