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게 되는 것

계산된 클래식 후크송(?),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돌스&규스 2010. 7. 26. 11:42


















BOLERO
Marrice Joseph Ravel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쉬운 멜로디, 반복적인 리듬
비올라, 첼로, 작은북에 맞춰 시작되는 연주

그리고 점차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소리 높혀 외쳐지는 연주.


볼레로가 연주되는 16분간 청중을 휘어잡는 단 하나의 멜로디

그 단 하나의 멜로디로 인생이 표현하는
모리스 라벨의 철저하게 계산된 악기 편성, 소리의 조절






스페인 민속 무곡 '볼레로'
그리고 모리스 라벨이 발레 음악으로 만들어 낸 '볼레로'

악장 하나 자체가 크레센도(Crescendo)를 이루는 대단한 음악



그의 작곡 스타일은 너무나 정교하고 고전적인 것을 엄격히 지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볼레로라고 하면 '짧은 가디건'을 떠올리시는 많은 분들도,
이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하~! 많이 들어 본 곡인 걸하고 반가워하실겁니다.

그리고 한번 들으시면, 하루종일 단순한 그 멜로디가 귓가를 떠나지 않으실수도.








모리스 라벨 [Marrice Joseph Ravel]


프랑스의 작곡가,
고적적인 형식의 틀 활용과 새로운 피아니즘의 개척이라는 두 가지 요인은 일생 동안 지녀온 경향이다.
인상주의 작곡가로 분류하고 새로운 음색법은
드뷔시와 공통이나 윤곽이 명료한 선율선, 규칙적인 프레이즈 구조, 고전적인 형식의 활용이 다른 점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