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게 되는 것

어둡고,느리며 비통한, 평생 우울증과 함께 했던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교향곡, Tchaikovsky, No.6 Pathetique, Conductor Karajan

돌스&규스 2010. 7. 19. 13:30
















Tchaikovsky Symphony No.6

"Pathetique",First movement part 1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NO.6

비창 교항곡 1악장

 

 

 

 

Conductor

Herbert von Karajan

카라얀의 지휘로 듣는 차이코스키 비창 교향곡

 



 

 

표트로 차이코프스키

Pyotr llyich Tchaikovsky

 

러시아의 작곡가로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를 지내다가

40년간 창작에 전념하여 러시아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을 가져왔다.

 

교향곡, 오페라, 발레곡 이외에 다수의 실내악곡, 협주곡 등을 남겼으며

특히 발레곡 '백조의 호수', 교향시 '만프레드 교향곡' 등이 유명하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Pathetique",First movement part 1

비창 교향곡

 

Part 1. Adagio-Alloero non troppo

느리게-빠르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그와 평생을 함께 했던 '우울증'

 

6개월만에 곡을 완성하고, 직접 지휘한 초연 9일 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

 

그가 직접 지휘했던 초연때에는 냉담했던 관객의 반응이었으나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이 곡이 연주될때에는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PS             

 

 

'차이코프스키' 평생 우울증과 함께 보낸 그가 만들어낸

어둡고, 느린, 비통한 감정의 교향곡, 비창 교향곡

 

최고라고 극찬을 받는 이 곡을

가장 잘 듣는 방법은 연주회장일 것이나,

 

다만 좋지 않은 스피커나 이어폰이라 하여도

볼륨을 높이고 머리를 의자에 기대고 듣는 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오스트리아의 지휘자로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과

베를린필하모니의 상임지휘자, 빈 국립오페라극장과

잘츠부르크음악제 총감독 등 유럽 악닥의 중요한 지휘에 있으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대중적이며 다양한 레퍼토리의 지휘를 하였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