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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 위한 7가지 습관 - 알라메다 7 / Alameda 7

돌스&규스 2013. 7. 3. 08:20



















건강은 전세계적인 공통 이슈인듯 합니다.

질병없이, 건강한 삶이
바로 행복한 삶의 첫번째 조건일테니 말이죠.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건강을 지키기위한
방편으로 생활 습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7가지 습관은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러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중
가장 유명한 알라메다 7, Alameda 7입니다.

총 7개의 항목이 있는데,
이 중 6개 이상을 지키는 군과
3개 이하로 지키는 군을 대조 해 보면
6개 이상을 지키는 군이 약 11년이상 오래산다고 하네요.




알라메다 7을 소개 해 드리자면,

1. 적절한 수면
2. 아침 식사
3. 적절한 체중 유지
4. 규칙적인 운동
5. 적절한 음주
6. 금연
7. 간식을 하지 않음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우리도 충분히 알았던 내용인데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은 것들이기도 합니다.

6번에 적절한 음주라고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특히 술을 좋아시는 분들이 오해에 소지가 있을 듯하여
원문 그대로 해석하여 옮겨보자면,
술은 마시지 않거나, 절제한다라고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이 모두 간단한 것이 
충분히 아실만한 내용인 것인지라
추가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지만,
굳이 몇가지 설명을 부쳐보자면,

1번의 아침 식사의 경우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성인이 하루를 움직이는 에너지원과 몸이 필요로 하는 여러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30종류 이상의 식품을
1일 3회에 균등하게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요즘 단일 식품에 의존하는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보약, 영양제, 기타 식품 등으로 간단하게 원푸드로 해결하시려는 분들이 계신데

현재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 식품은 없으며,
있다고해도 "모유" 정도라고 하네요.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시게 되면,
첫째 점심때까지 공복이 길어져 
영양 공급 부족으로 피로가 축적되고 체력 소모로 인해 신체 리듬에 않좋은 영향을 끼치며

둘째 자율 신경 조절에 이상이 생겨 
교감 신경의 긴장이 계속되어 마음이 초조해지고
위나 십이지장의 궤양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에너지원인 당질이 공급되지 않아
간장에 저장되어 있던 당분이 혈류 중에 방출되고
공복감으로 인해 점심 식사를 많이 하게 되어
혈당치가 갑자기 상승되어 당뇨병의 소인이 되기 쉬워지고
간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여러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 있지만,
꼭 많이 지키겨서 건강한 생활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