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게 되는 것

2011년 블로그 계획,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돌스&규스 2010. 12. 31. 11:12



















"2011년에는 모든 분들이 밝은 빛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사진 출처 : fwaphoto.com




2010년에 시작한 블로깅, 2011년에는 더욱 완벽해 졌으면..



2010년 7월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그 전에는 네이버에서 활동했어요.. 잠깐 동안^^*)
7월, 8월은 나름 블로그 관리도 열심히 하고, 포스팅도 자주 발행했었는데..
8월 이후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 자주 발행하지 못하자..
순위가 곤두박질 쳤네요..

아마.. 2011년이라고 매일 포스팅을 발행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생각되니..
다만, 포스팅 하나하나에 더욱 정성을 쏟는 수 밖에 없겠죠..



블로깅을 하는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는 주로 책과 영화, 음악에 대한 포스팅이 많아요.

전체 포스팅 수가 105개인데,
애네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67개나 되거든요..

그리고 제가 오프라인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의 포스팅을 소개하는
내용도 있구요.(금융관련, 여행관련)

앞으로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의 포스팅을 소개하는 것도 생각 해 보려고 해요.
그러나 제 마음대로만 할 수는 없는 거라서.. 생각 중에만 있지만 말이죠..

블로그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미디어이지만,
서로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미디어이기에..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찾아보면 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010년 마지막 포스트로 한해동안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와주셨던.. 여러분들..

선민아빠님, 햄톨대장군님, 함차가족님, 디자인이소님, 깊은하늘님, 라오니스님, 불탄님, 아빠소님,
ILoveCinemusic님, 북극곰님, 하늘엔별님 등...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었답니다.

여러분 블로그에 가서 새로운 글을 읽는 행복,
그리고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을 읽는 행복으로..
2010년을 잘 보냈던거 같습니다.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무지개 넘어"에만 있다는 행복이라는 녀석도
꼬옥~ 찾으셔서.. 다들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스&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