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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섹시한 여배우 순위 탑10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드라마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6시즌 지난 5시즌까지 등장한 여자 캐릭터 중 섹시한 순위별로 알아보면.. 10위. Hannah Murray – Gilly 먼저 순위를 보시기전에 알아두셔야 할 점은 해당 순위는 신변잡기식의 순위를 매기는 미국 사이트에서 내놓은 순위이므로 신빙성에 대해서는 크게.. 신뢰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재미로만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배우 : 한나 머레이 극중 : 길리 출생일시 : 1989년 07월01일, 영국 신체 : 키 165cm 데뷔 : 2007년 영화 "브루제에서" 9위. Sophie Turner – Sansa Stark 배우 : 소피 터너 극중 : 산사 스타크 출생일시 : 199..

메이져리그에서 순항 중인 오승환 선수의 각종 기록

메이져리그 불펜 투수로 막강한 위력을 떨치고 있는 카디널스의 오승환 메이져리그 각종 지표로 살펴보면 먼저, 스트라익 존에 들어온 공 스윙시 컨택확률 (*Z-contact) 1 Seung Oh // Cardinals // 64.40% 2 David Price // Red Sox // 67.50% 3 Fernando Salas // Angels // 71.70% 4 Danny Salazar // Indians // 72.20% 5 Vincent Velasquez // Phillies // 72.70% 볼 스윙시 컨택 컨택확률 (*O-contact) 1 Hector Neris // Phillies // 18.90% 2 John Lackey // Cubs // 32.60% 3 Drew Pomeranz // Pa..

관심가는 People 2016.04.26

김현수 선수의 경쟁상대, 볼티모어 조이 리카드 MLB 기록

강력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수 선수가 넘어야할 경쟁 상대 조이 리카드 Joy Rickard / 조이 리카드 올시즌을 시작하기 전 스프링 캠프때까지만 하여도 메이져리그로 진출한 한국 선수들 중에 김현수 선수의 입지가 가장 탄탄 해 보였습니다. 계약 자체도 훌륭했고, 볼티모어에 딱히 주전인 좌익수가 없어 무혈 입성할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메이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 조이 리카드를 너무 우습게 봤나 봅니다. 현 시점까지 2016년 시즌 기록 제가 이 포스트를 쓰고 있는 16년 4월 22일 오전에 MLB.com에 기록되어 있는 조이 리카드 선수의 기록입니다. 국내 KBO 리그의 기록에 익숙한 분들이시라면, 기껏 홈런 1개에 타율 0.327, 타점 4개면 평범한 수준이 아니냐고 반문하실 수 있..

관심가는 People 2016.04.22

메이져리그 탈삼진을 잘 잡은 탑투수 3명 - MLB 통산 탈삼진 Top3

오늘 들려온 이대호 선수의 끝내기 홈런, 타자의 홈런이 있다면 투수에게는 삼진이 있습니다. 특히, 초반기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은 탈삼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오승환 선수가 있어 관심이 더 가는데요. 지금까지 MLB, 메이져리그에서 탈삼진을 가장 많이 잡은 선수 3명을 알아볼까 합니다. 1위. 놀란 라이언 이미 충분히 예상하고 계셨겠지만, 역시 1위는 놀란 라이언이네요. 간단히 그의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필 출생: 1947년 1월 31일 (69세), 미국 텍사스 주 레퓨지오 키: 188 cm 체중: 88 kg 등번호: 34 (텍사스 레인저스 / 투수) ▶ 통산 기록 / 총 27시즌 초반 시즌 10년 : 2,420개 후반 시즌 16년 : 3,288개 통산 탈삼진율 9.5/9ip300+K 6회..

포인트 브레이크, 폭풍속으로 리메이크작

포인트 브레이크 Point Break 미국, 독일, 중국 / 범죄, 액션 / 2016.01 개봉 / 114분 / 15세이상 감독 에릭슨 코어 주요 출연진 루크 브레시, 에드가 라미레즈, 테레사 팔머, 레이 윈스턴 1991년 폭풍속으로 리메이크 작 키아누 리브스의 출세작이자, 패트릭 스웨이지가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영화 폭풍속으로 서핑을 즐기는 은행강도와 풋내기 FBI 요원 이 둘 사이의 오묘한 감정과 서핑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준 화면.. 그리고 꽉찬 이야기 플롯이 제대로 이어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영화가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포인트 브레이크 서핑을 기본으로, 윙슈트, 오토바이 액션, 스노보드, 암벽 등반 액션 등 마치 레드불 다큐멘타리를 보는 듯한 아찔한 화면을 가지고 폭풍..

쿠엔틴 타란티노의 색채가 가늑한 영화 - 헤이트풀 8

헤이트풀8The Hateful Eight 미국 / 서부, 액션, 스릴러 / 2016년 1월 7일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68분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주요 출연진사무엘 L. 잭슨,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윌튼 고긴스 등 영화를 보기 전.. 혹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들 좋아하시나요...?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길빌, 장고(분노의 추적자) 등등 말이죠. 저수지의 개들로주목할만한 감독으로 등장한 이 감독은펄프 픽션에서 자신만의 색을 확실하게 찍은 후꾸준히 자신만의 작품만을 발표하고 있는 감독입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헤이트풀 8 역시,쿠엔틴 색채가 가득 차 있으니.. 이 감독을 좋아하시지 않는다면,과감히 이 영화는 패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를 좋아하신다면.. 자신있게 ..

영화 귀향,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귀향 감독 조정래 주요 출연진 강하나(정민 역), 손숙(영옥(영희) 역), 최리(은경 역) 백수련(송희 역), 정무성(기노시타 역), 정인기(정민 부역)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누군가는 아무도 못 끝낸 일을 끝냈다고 업적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이제 잊고, 용서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에게 그러하듯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13년간 만들어지지 못한 이야기.. 제작비를 구할 수 없어 조정래 감독이 13년간 시나리오 다듬다, 국민 모금을 통해 제작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출연료없이 출연한 배우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이 평생을 모든 돈을 모아 제작된 영화인 셈이죠.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인데.. 왜 우리나라에서 홀대를 받는지.. 저 멀리 미국에서는 ..

전세계 역대 흥행 영화 Top 10, 영화 매출로 따져본 순위

영화 산업의 규모는 시장이 전세계가 되면서 엄청나게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자료도 전세계 영화 매출 자료인데, 규모가 엄청나네요. 물론 이 영화들을 거의 만들어 낸 미국내 매출이 가장 많지만 말이죠. 그럼 매출 순위로 본 영화 흥행 순위를 올려 드릴께요 1위. 아바타 (2009) Avatar 전세계 매출 : $2,788.0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62 분 | 개봉 2009-12-17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주요 출연진 샘 워싱턴 (제이크 설리 역), 조 샐다나 (네이티리 역), 시고니 위버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역) 스티븐 랭 (쿼리치 대령 역) 2위. 타이타닉 (1997) Titanic 전세계 매출 : $2,186.8 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보게 되는 것 2015.12.29

어수선한 세상에 조그만 하나의 시 읽기 - 행복(나태주 시인)

비가 올듯 말듯 습도랑 온도가 높아지니 짜증의 척도가 되는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빨리 비가 좍좍 내려서 시원하게 세상을 적셔주면 참 좋겠네요 ^^ 안팎으로 어수선한 세상에서 짦고도 위안이 되는 시 한편 소개해 드릴께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시 구절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시인데요. "행복"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행복 (나태주 시인)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 어떠세요? 지금 행복하신가요? 저는 조금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읽게 되는 것 2015.06.16

내 취향의 음악듣기 - 오, 사랑 (루시드 폴)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있죠. 영화, 드라마, 옷, 악세서리, 만나는 사람들 등등 모든 분야에서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들이 개개인의 개성을 만들기도 하겠죠. 오늘은 제 음악취향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구 합니다. 저는 트롯 음악 말고는 전부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네요. 힙합, 메탈, 록음악 같이 강한 음악도 좋아하고 발라드같이 조용한 음악도 좋아하는데 대체로 조용한 발라드를 제일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목소리 취향도 가창력을 과시하는 지르는 성향보다는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듯, 바이브레이션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조용한 창법을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그 중에 루시드 폴의 음악이 있는데, 정말 조용조용 읊조리듯이 부르는 창법과 굉장히 시적인 가사들이 제대로 제 취향을 저격하는 음악들이죠. ..

듣게 되는 것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