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 2

결론이 뻔한 스릴러 - "658, 우연히" 존 버든 장편 소설

사건의 수수께끼도, 범인도 뻔히 보이는 스릴러 소설 "658, 우연히" - 존 버든 장편 소설 - 수수께끼와 같은 편지가 배달되면서 시작되는 연쇄 살인 어느날 수수께끼와 같은 편지가 피해자에게 배송됩니다. 1부터 1,000까지 숫자 중 하나를 생각 해보라는 내용의.. 그리고, 배달된 또 하나의 편지.. 그 안에는 피해자가 생각한 숫자가 적혀있는데.. 피해자가 생각한 숫자를 맞춘 것처럼, 피해자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범인 그후에 범인으로부터 계속 편지가 배달되어 옵니다. 피해자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다는 범인은, 과거 피해자가 저지른 잘못으로 피해자를 응징하겠다고 협박하고, 결국, 피해자를 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똑같은 수법으로, 계속되는 살인.. 아들을 경찰관으로 둔 작가, 존 버든 장편 ..

읽게 되는 것 2011.11.02

영국에 셜록 홈즈가 있다면 일본에는 가가 형사가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졸업"

 국내 정식 출판 전부터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졸업" 설월화 살인 게임 한번쯤은 들어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직접적으로 소설을 읽지는 않았어도, 영화나, 추리 소설 모음집 또는 평론으로 보거나 들어봤던 이름 "히가시노 게이고"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134회 나오키상을,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인간 내면의 미묘한 움직임을 포착하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유성의 인연1, 2", "악의", "붉은 손가락", "숙명", "백야행", "살인의 문", "편지", "흑..

읽게 되는 것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