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스입니다. 요즘 바쁜 규스를 대신해 오랜만에 돌스 제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ㅜㅠ 규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당분간 영화, 책, 기타 등등 리뷰를 제가 맡게 되었어요. 지난 번 이동진기자 관련 영화목록에 이어 오늘부터는 스웨덴 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밀레니엄 시리즈 스티그 라르손 장편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를 처음 접한 건 아마 스웨덴의 한 영화에 대한 얘기였을꺼에요. 영화의 제목이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원작과 동일한 제목이고 처음 들었을 때 무척 독특하다고 생각했지만 스웨덴 영화는 렛미인밖에 모르고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여부도 잘 몰랐어서 그냥 그렇게 지나가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2011년에 헐리우드에서 데이빗 핀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