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밝히는 것은 이제 당신의 몫이다!"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 살해당한 여동생, 그리고 그녀의 오빠 타지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는 여동생. 그리고 고향에서 교통사고 조사계에 근무하고 있는 그녀의 오빠.. 어느날..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살해를 당하고.. 오빠는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범인을 직접 밝혀내리라 마음을 먹는데.. 용의자는 둘, 그 둘 중 누군나 내 여동생을 죽였다. 여동생과 사랑하는 사이였던 남자친구 "준이치", 그리고 오래된 동성친구 "가요코" 이 둘 중 누군가 내 여동생을 죽였다. 사랑을 배신한 전 남자친구일까..? 우정을 배신한 오래된 동성친구일까..? 끝까지 범인이 밝혀지지 않는 추리소설 -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이 추리소설은 책의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