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기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최빈국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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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에 많은 수탈을 겪고,

그 후 전쟁까지 겪은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최빈국 순위에 항상 들곤 했었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지만,

지금도 지구 한쪽에서는

많은 나라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오늘은 GDP로 알아본 최빈국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나라들이 뉴스에 나올때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10위. 아프가니스탄

GDP : $1,072.19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이기도 한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과 망명 신청자가 많은 나라입니다.

 

 

 

 

9위. 마다가스카르

GDP : $972.07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섬 나라입니다.

여러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는 나라로

야생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입니다.

 

 

 

8위. 말라위

GDP : $893.84

 

 

말라위는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내륙국입니다.

에이즈, 유아 사망률이 높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7위. 니제르

GDP : $853.43

 

 

니제르는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내륙국입니다.

 

 

 

6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GDP : $827.93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은 중앙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입니다.

2013년 3월에 있었던 쿠테타로 현재는 무정부 상태이기도 한 나라입니다.

 

 

 

5위. 에리트레아

GDP : $792.13

 

 

1991년에 독립한 에리트레아는

낮은 GDP에도 불구하고

연 8.7%로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입니다.

 

 

 

4위. 라이베리아

GDP : $716.04

 

 

라이베리아는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1980년대 내전으로 250,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도 간직한 나라입니다.

 

 

 

3위. 부룬디

GDP : $648.58

 

 

부룬디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내륙국입니다.

 

 

 

2위. 짐바브웨

GDP : $589.46

 

 

짐바브웨는 남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입니다.

 

 

 

1위. 콩고 민주 공화국

GDP : $394.25

 

콩고 민주 공화국은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이기도 한데

이 때문에 자원을 둘러싼 내전에 휩쓸려 있습니다.

 

 

최빈국은 아프리카에 많이 집중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서방 국가들의 책임이 어느정도 있어 보입니다.

 

노예제도와 집단 농장을 통한 수탈로

이들 국가가 근대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때문이죠.

 

그리고

이 나라들안에서의 정치 사정도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잘 해결되어서

서로서로 잘 사는 지구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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