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칙릿 소설로여성의 로망을 보여준다고, 압구정 다이어리정수현 칙릿 소설이라고 아시나요.? "Chick" + "Literature"이 합해져, "Chick Lit"으로 불리우는 이 단어는 미국에서 "젊은 여성"을 뜻한다고 하네요. 칙릿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브리짓 존스의 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그리고 저는 아직 읽어보지 못한 쇼퍼홀릭 등등이 꼽힌다고 합니다. 한국형 칙릿의 대표작이라는 문구를 달고 출시된 "압구정 다이어리" 제가 이 책을 접한 곳은온라인 서점도 오프라인 서점도 아닌,e-Book을 판매하는 스토어에서였네요. "달콤한 나의 도시", "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재미있게 읽은 저는,아무런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구입하고,핸드폰으로 책장을 몇장 넘기는 순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