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마니아라면,읽어 볼만한 세계대전 Z "좀비 이야기" 좋아하시나요..? 죽을 줄 알았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고,오래 전에 죽었던 시체도 다시 살아나고,팔, 다리가 짤려도,심장에 총을 맞아도,피를 어마어마하게 흘려도 살아있을 수 있는 좀비. 그리고, 살아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며,어마어마한 속도로 감염시키는 좀비. 그들을 죽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뇌를 파괴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은좀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는 내용일테죠. 이러한 좀비들이 등장하는 이야기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세계대전 Z를 매우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는 준비가 되신겁니다. 세계대전 Z는 좀비 소설입니다.그것도 좀비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는 "맥스 브록스"의 소설입니다. 맥스 브록스(Max Brooks) 200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