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자연 휴양림으로 짧은 휴가를 다녀왔어요. '로또'보다도 되기 힘들다는, 성수기에 자연 휴양림 예약 - 작년에는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당첨되었어요.. 제가 당첨된건 아니고, 와이프가.. 전 떨어졌답니다. 그 덕에 잘 다녀왔답니다. 성수기라서 그런지.. 정말 만원이었어요. 거기다가 휴양림 입구에서 주차장 들어가기가 정말 힘들었답니다. 주차장이 만차이다보니, 차 한대가 빠져나가면 한대가 들어가는 식..이어서, 휴양림 안으로 들어가면 참 좋았지만, 들어가기까지 힘들었다는.. 참.. 저희가 다녀온 곳은 휴양림안의 숲속의 집이라는 곳인데.. 거기는 체크인이 오후 3시이더라구요. 체크아웃은 오후 1시 그 전에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놀다가.. 시간에 맞춰 들어가셔야 해요. 체크인이 오후 3시라고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