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건축의 거장들이집에 대한 철학을 담아 지은 9개의 집 이야기"집을, 순례하다" - 나카무라 요시후미 - 9명의 건축의 거장들이 지은 집 르 코브뷔지에의 "어머니의 집, 작은 별장",루이스 칸의 "에시에릭 하우스",마리오 보타의 "리고르네토의 집",필립 존슨의 "타운 하우스",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에릭 군나르 아스플룬드의 "여름의 집",게리트 토머스 리트벨트의 "슈뢰더 하우스",알바 알토의 "코에타로"의 건축의 거장들이 선보이는 집들. 솔직히 저는 건축에 문외한이어서,위에 나열한 이 분들이 진정 유명한 건축가 분들이신지조차 모릅니다. 다만, 오래된 도시생활과부모님으로부터 독립 후 거의 대부분을 보낸 아파트 공간에서의 삶에 지쳐, 나만의,우리 가족만의 공간.즉, 일편적으로 만들어진 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