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겨울 공원처럼차갑고, 아름다운 이야기 "렛미인"- Let the right one in -스릴러 소설 / 스페인 소설 이 작품이 처녀작이라고..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소설 렛미인은이름도 어려운, 작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의 처녀작입니다.그리고 무려 8군데 출판사에서 거절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왜 아무도 그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했던걸까요..? 아마도.. 너무나 독특하고, 너무나 신선한.. 이야기라서 출판사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일까요..? 아무튼..우여곡절끝에 "렛미인"이 출판되고 바로 다음 년도에 노르웨이에서 "최고 번역 소설상"을 수상하면서,23개국에 소설판권이 계약되는 쾌조의 순항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그의 고국 스웨덴 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등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