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특이한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원제는 "Angus, Thongs and Perfect Snogging" 해석해보면 "앵거스, 쏭스 그리고 완벽한 포옹" 이라는데~ 영국산 평범한 소녀들과 소년들의 달콤쌉싸래한 연애와 사춘기 소녀의 가정사 고민까지 소소한 재미가 있는 영화 ^^* 줄거리는 14살 영국 소녀 조지아의 성장일기이며. 눈썹 뽑기, 첫 키스, 친구와의 우정과 사과처럼 풋풋한 풋사랑같은 그 나이 또래에 누구나 겪고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와 귀여운 스토리 여자 주인공의 외모가 특별히 예쁘지도 또 특별히 못나지도 않아서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이뻐지긴 한다 ^^) 감정이입하기도 편안하며 청춘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수 있는 영화이다. 전에 어디선가 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