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드라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터라 한드,미드,일드,영드를 가리지 않고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드는 아무래도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 사전제작에 작가도 빵빵하고 장르도 다양하니 즐겨보게 되죠. 미드를 처음보기 시작한건 그때가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비슷한 Guiding Light였나? 잘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어차피 사람 사는게 비슷하니 계속 보다보면 연결되는 스토리만으로도 분위기 파악이 되죠 ㅎㅎ 볼때는 몰랐었는데 포스트를 쓰려고 검색을 해보니 무려 1937년에 시작했던 드라마라고 하네요. 무려 2009년에 종영되었다고 하니 무지무지 오래 장수한 드라마네요.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를 접할 수도 없던 때라 AFKN을 통해서 볼 수 밖에 없었죠. 그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