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naldi) 이탈리아의 작곡가, 바이올린 연주자. 40여곡의 오페라를 비롯해 많은 종교적 성악곡, 가곡 등을 남겼는데 기악곡은 음악사에서 특히 중요한 구실을 했다. 협주곡 분야에서도 코렐리 등이 만든 형식을 발전시켜 알레그로-아다지오-알레그로의 세 악장형식의 독주협주곡과 합주협주곡을 작곡,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가장 많이 활용되는 클래식 곡 비발디의 사계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음계. 그래서인지 익숙한 클래식. 오늘은 가장 익숙한 비발디의 사계중 봄이 아닌 여름. 바이올린으로 시작하는 여름의 시작... 그리고 현란한 폭풍의 전조.. 그리고 시작되는 무더위 그 무덥던 여름이 가을이 올때에는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게 되는 마지막 장. 작은 오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