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2006) The Break-Up 여기 유머감각은 코미디언 뺨치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좀 가볍지만 유쾌하고 인기많은 여행가이드인 남자(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성적이고 예쁜 외모에 다정다감하며 사랑받길 원하는 갤러리 큐레이터인 한 여자(브룩)가 있습니다. 어느날 야구장에서 우연히 건너건너 옆쪽에 있는 여자를 보고 한눈에 반한 남자는 여자의 동행이었던 남자는 가볍게 무시하고 여자에게 과감하게 대시를 하여 둘은 연인이 됩니다. 2년여간을 사랑에 빠져 행복하게 보낸 그들은 집도 구입하여 같이 살며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자는 사소한 일로 인하여 요리와 데이트 준비 등 일상속에서 많은 것을 혼자서 준비해왔던 걸 당연시 여기는 남자에게 서운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