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의 시작이 아닌 끝을 담은 영화 - 고지전 -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쟁, 6.25 평화로운 어느 새벽녁 북한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6.25 미국과 소련으로 이분되는 힘의 대결을 우리 국토에서 우리 민족끼리 죽이고, 죽임을 당해야 했던 전쟁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상중에서도 계속 되는 전쟁 1953년 2윌. 전쟁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정이 한참인 가운데에서도, 서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계속되는 전쟁. 그 전쟁속에서 "북" 내통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고, 방첩대의 근무하고 있는 강은표(신하균)는 전쟁의 최전방 "애록고지"로 향하게 되는데.. 전쟁에 드라마를 더하다. 고지전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전쟁때문에 우리나라 전쟁영화는 꽤나 역사가 깊은 편인데요. "돌아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