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도록 가득 채우는 것보다 적당할 때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날카롭게 벼리고 갈면 쉬 무디어집니다.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면 이를 지킬 수가 없습니다. 재산과 명예로 자고해짐은 재앙을 자초함입니다. 일이 이루어졌으면 물러나는 것 하늘의 길입니다. - 도덕경, 적당할 때 멈추는 것이 - 가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 읽게 되는 책 - 도덕경 무엇을 하고 있기는 한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데, 이게 내 야망을 위해서인지, 경제적인 욕심을 위해서인지, 가족을 위해서인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성공의 길은 멀어만 보이고, 언제나 통장 잔고는 부족해 보이고, 언제나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는 죄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