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대모산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일단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와 그 동안 운동을 멀리하고, 몸에 않좋은 체지방만 몸에 잔뜩 비축 해 놓아 저질 체력이 되었다는 점으로조금은 쉽고, 가벼운 산으로 골랐네요. 모~ 시간적인 여유도 있지만요.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매우 힘겹게 대모산에 다녀온 후,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에 온"이라는 사이트에서 대모산의 정보를 찾아보니..산이라 하기에 염치가 없을 정도로 나즈막한 산이라고 되어 있네요.아~ 저는 정말 힘들게 다녀왔는데 말이죠. 설명을 좀 옮겨 보아요.원문은 산림청 홈페이지에 있어요. 아래 링크 참조.http://www.foreston.go.kr/mountain/view.action?mi=10088&si=20000133&bs=mountain&pg=0 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