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게 되는 것

휴가여행지 - 가장 멋지고, 고급스러운 세계적인 휴가여행지 Top 10

돌스&규스 2014. 1. 14. 13:32

 




 

2014년이 시작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왜~ 이리 좋지 않은 일만 줄줄이 터지는지..

 

조금 마음이 상하는

2014년 시작을 맞고 있네요.

 

그래서 기분을 좀 전환 해 볼까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가 여행지를 검색하던 중에

 

고급스럽고, 독특한 휴가여행지

베스트 10을 뽑아 놓은 곳이 있어 소개 해 드리려고요.

 

만약,

저처럼 기분이 다운된 상태에 계신다면,

실제 가보기는 힘들겠지만,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얻으시길 바래요.

 

 

멋지고, 고급스러우면서 독특한

세계 휴가여행지 Top 10

 

 

10위. 캐나다 앨버타

Valley of 10 Peaks, Alberta, Canada

 

 

사진으로만 봐도

머리가 맑아질 것 같은 깨끗한 공기와

 

정말 화보와 같은 멋진 전망들

캐나다 밴프 국립 공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9위. 우크라이나, 사랑의 터널

Tunnel of Love, Ukraine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꼽하는 곳이기도 한

우크라이나, 사랑의 터널이 9위에 꼽혔네요.

 

 

 

 

 

8위. 호주, 심슨 사막

Simpson Desert, Australia

 

 

사막여행은 그 독특함 때문에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기 한데

호주 심슨 사막은 압도적인 크기로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 하네요.

 

 

 

 

7위. 독일, 검은 숲, 버려진 성

Abandoned Castle, Black Forest, Germany

 

 

모험을 좋아하신다거나,

무엇인가 발견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휴가여행지라고 알려져 있네요.

 

 

 

 

 

6위. 멕시코, 수중 조각 공원

Underwater Sculpture Park, Cancun, Mexico

 

 

물 속에 있는 멕시코 수중 조각 공원은

수중 다이빙을 해서보실 수 있는 공원이랍니다.

 

저는 조금 무섭기도 한데..

무엇보다 가장 조용한 공원이라는 점에서는 끌리네요.

 

 

 

 

 

 

5위. 멕시코, 환상의 정원

Xilitla - The Surreal Gardens of Las Pozas, Mexico

 

 

마치 요정이 살 것만 같은 멕시코의 Xilitla는

공원처럼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얼마전 엑스포츠를 즐기는 분의 스포츠 영상으로도 인기를 모은 곳이라고 하는데

뭔가, 신비스롭고.. 멋지네요.

 

 

 

 

4위. 크로아티아, 플리트 비체 호수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Croatia

 

 

 

눈에 많이 익은 곳을텐데,

꽃보다 누나에서도 나온 그 곳이랍니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국립공원이라고 하네요.

 

 

 

 

3위. 노르웨이, 송네 피요르드

Sognefjord, Norway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피오르인 송네 피오르드 역시

여행 프로그램의 단골 손님인 곳입니다.

 

빙하기때 만들어진 것으로

최대 수심이 1308미터나 되고,

산의 높이는 평균 1킬로미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송네 피오르의 중심 지역인

네뢰이 피오르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2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Namaqualand

Namaqualand, South Africa

 

 

 

일년 내내 건조한 지역이지만,

봄에는 데이지 꽃을 비롯한 여러 꽃들이 만발하여

엄청난 아름다움을 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직 봄에만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1위. 중국, 판진 레드 비치

Red Beach, Panjin, China

 

 

 

레드비치하면 많은 분들이 산토리니의 레드비치를 떠오리실텐데요.

 

세계 휴가여행지 1위를 차지한 곳은

산토리니의 레드비치가 아니라

중국, 판진의 레드비치입니다.

 

붉은 빛을 내는 바다 식물로

온 해변이 빯갛게 물든다고 하는데

그 길이가 무려 30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하네요.

 

 

 

오늘 순위에 뽑힌 휴가여행지 중

마음에 드시는 곳이 있나요.

 

전,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사진이든 영상이든 보면 항상 환호성을 짓는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에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