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차, 수입 신차 - BMW2, 벤츠 CLA, 아우디 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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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동차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저 역시

비록 지금은 남루한 자동차를 타고 있으나

가슴 속에 담아 둔 차는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매년 자동차 메이커들의

자동차 신차 발표 계획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설레고,

로망인 자동차가 바뀌곤 하죠.

 

나이가 어렸을때는 무조건

보기에 멋지고,

성능이 좋은 자동차를 선호했다면,

말 그대로 로망이 자동차를 선호 했다면,

 

나이를 어느 정도 먹은 지금은

그래도 경제적인 수준을 고려해서

로망인 자동차를 선호하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수준을

조금 고려한

2014년 신차 중에 저의 로망인 자동차를 뽑아봤답니다.

 

 

BMW 2 시리즈

 

 

 

 

BMW 스포츠형 차종에 부여하는

짝수 번호를 부여받은 BMW 2

 

BMW 특유의 멋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멋있지 않나 싶네요.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인 것 같고

미국의 경우 43,000불 정도로 책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벤츠 CLA

 

 

 

역시 경제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어

벤츠 소형 라인인 벤츠 CLA를 꼽아 봤습니다.

 

일단 외형이 너무 잘 빠진듯 하고,

벤츠 소형 실내 인테리어에 많은 실망이 있었는데,

사진으로 볼때는 멋지게 잘 빠졌네요.

 

하지만,

마감재에 있어서는 조금 실망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오는 차량이랍니다.

 

 

 

 

아우디 TTS Competition

 

 

아~

이 녀석은 가격과 상관없이 함 골라봤습니다.

 

어차피 이 녀석은 전세계 400대만 한정판매된다고 하니,

돈이 좀 있다고 살 수 있는 차량도 아니니 말이죠.

 

아우디 TT일때부터 이런 디자인을 참 좋아했는데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 세련되게 잘 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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