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평이 둘로 확연히 나뉘는 영화"시체가 돌아왔다" 시체를 가지고 벌어지는 헤프닝 이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시체를 가지고 벌어지는 헤프닝에 관한 영화입니다. 시체를 납치한후,시체를 분실(?)하기도 하고,시체를 돌려받으려는 자와 협상을 하기도 하는.. 그 와중에 생기는 헤프닝에 관한 영화인 것이죠. 확실한 배우들이 포진한 영화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이 주연배우 외에도 정만식, 유다인, 신정근, 고창석, 정인기 등 내놓으라 하는 조연 배우들도 꽤나 많이 출연합니다. 그래서인지주연배우들로 이야기를 끌어갈때는 줄거리 라인이 확실히 이어지지만,조연들이 등장하는 씬에는조연들의 너무 많은 캐릭터로 인해 조금 산만 해 지는 경향도 있습니다.너무 양념이 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