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가구에 대해 욕심은 없지만(아~! 책상에 대한.. 좋은 나무로 만든 넓은 책상에 대한 욕구는 있지만..) 어렸을때 봤던추리소설에 나오는비밀의 서랍이 있는 서랍장은..왠지 한개 정도 있었으면하는 욕구가 있네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단추가 있어그 단추를 누르면나만 아는 서랍이 나오는.. 모.. 솔직히 그곳에 감출만한 물건도 없지만 말이죠.. 제가 본 책에서는그런 곳에는 비밀 계약서나..크게는 세상을 뒤집을 만한 문서나작게는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들어있었거든요. 하지만 저에게는 그런 물건은 하나도 없지만,왠지.. 그런 서랍장 하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열쇠로 돌리면.. 서랍 뒤에 숨겨진 서랍이 또 나온다거나.. 왠지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