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살려낸 스릴러의 걸작 차일드 44톰 롭 스미스 1930년대에 있었던 우크라이나 대기근 1930년대의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대학살로도 불리우는 대기근이 한참인때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근은자연적인 재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인데,1930년대의 우크라이나 대기근은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그것도 한명의 인간인 스탈린이 만들어 낸 대기근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비옥한 곡창지대를스탈린은 집단농장으로 만드려는 야심을 가지고 추진하나, 이미 그곳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던 자영농의 반발과 저항에 부딪치게되고,이러한 저항에 화가 난 스탈린은우크라이나를 외부와 격리시킨 후종자씨앗까지 군인을 동원하여 빼앗고,그 지역의 주민을 아사시켜 저항을 없애려고 한 것이바로 우크라이나 대기근입니다. 이 대기근으로 인하여,수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