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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가장 많이 받은 국가 순위를 알아보면

돌스&규스 2015. 5. 11. 09:39

 




 

노벨상은 여러 장르가 있지만,

최근에 가까워질수록

경제학상의 의미가 점차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금융이 산업의 주요 카테고리가 되어서가 아닌지,

 

그리고

현 패권 국가가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니 말이죠.

 

 

 

노벨상은

알프레드 노벨을 기념하는 상으로

 

노벨 경제학상의 명칭은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

(Nobel Memorial Prize in Economic Science)입니다.

 

명칭이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학상이 된 것은

1968년 스웨덴 중앙은행 창립 3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종으로

경제학상을 제정하였기때문입니다.

 

노벨 경제학상의 경우

노벨의 유언에 따라 시행된 상이 아니라서

진정한 노벨상이 아니라는 비판도 있으나,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의학상,

노벨 문학상 등의 수상자들과 함께

매년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상을 수여받게 됩니다.

 

그리고 스웨덴 왕립 고등 과학원에서 선정되는것도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선정 방식과 같고요.

 

그럼

이 노벨 경제학상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는 어디인지

오늘 주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위. 미국

총 45회

 

 

2위. 영국

총 6회

 

 

3위. 프랑스, 노르웨이, 캐나다

각 3회

 

 

6위. 이스라엘, 스웨덴, 네델란드, 소련

각 2회

 

 

10위.

키프로스, 폴란드, 인도, 독일, 이탈리아, 세인트루시아, 오스트리아

각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