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2

재난 영화의 공식과도 같은 영화 - "타워"

초고층 빌딩 화재그 재난 한가운데 속의 이야기영화 "타워" 최고의 초고층 화재 재난 영화 영화였던 "타워링" 혹시, 타워링이라는 영화 보신 적 있으신지요. 초고층 빌딩이 화재에 휩싸이게 되고,화재를 진압하려는 소방관과,불과 붕괴의 위험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그린 미국 영화인데, 조금 아이러니하게도,타워링의 아이디어는 1971년 한국의 대연각 호텔 화재 사건이모티브를 제공했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워낙 오래전의 영화,1974년작의 영화이기도 하지만,지금봐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정도의연출력과 당시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명작의 영화였답니다. 그리고 한국의 초고층 화재 재난 영화 "타워" 이미, 초고층 건물 화재 재난 영화로서엄청난 감동을 선사한 "타워링"이라는 영화가 있어한국 영화 "타워"가 기대되기도..

잿빛의 인생 - 더 그레이 (The Grey)

 생존...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 더 그레이 The Grey 살아가는 것이 힘에 겨운 남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과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 남자. 오트웨이(리암 니슨) 그의 직업은 남을 보호하는 프로페셔널 가드이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은 내팽겨쳐버리려는.. 독한 술 몇잔과 함께 총구를 입에 문채 세상을 등지려는 남자. 그런 그에게 찾아온 뜻밖의 사고 그가 속해있던 추운 알래스카 석유 시추장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오른 비행기.. 그러나 비행기는 난기류를 만나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혹독한 자연 환경속으로 추락하고 마는데. 그리고 생존자들을 덥쳐 오는 또 하나의 절망. 눈 앞에 떨어진 생존. 생존자들을 시시각각 위협하는 혹독한 자연, 그리고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인간을 죽이려는 늑대들.. 그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