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영화 3

신선한 소재의 범죄 영화 -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 범죄, 드리마 / 한국 / 110분 / 2013년 2월 개봉감독 : 박명랑주요 출연진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여대생 살인 사건에 연류된 5명의 인물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되고.. 미모의 여대생에 연류된 5명의 인물.. 그녀를 도청한 남자,그녀를 이용하여 돈벌이를 한 남자,그녀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음한 남자,그녀를 사랑해서 죽였다는 살인한 남자..그리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한명의 여자.. 신선한 소재의 영화 - "범죄의 윤리학" 이 영화는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4명(5명이라고 해도 될 듯)의 각기 다른 이야기가하나의 이야기로 합해지면서그려지는 영화입니다. 각기 다른..서로 연관이 없는 삶에서..서로 연관이 되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분노라는 감정으..

알렉스 크로스 - 싸이코패스 킬러 vs 최고의 프로파일러의 대결

싸이코패스 킬러와 디트로이트 최고의 프로파일러의 대결을 그린 영화 알렉스 크로스 보기 전 기대가 많았던 영화 - "알렉스 크로스" 저는 개인적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범인의 흔적을 쫒아가는 형사,마치 게임처럼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이 둘의 사이가 점차 가까워질수록 팽팽해지는 긴장감..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 것이지요. 아주 오래 전 공중파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이 영화의 예고편과 함께 소개 하는 것을 보고"아~! 이 영화는 꼭 봐야해."하고 미리 점 찍어두었던 영화입니다. 거기에 낚이고 낚였던,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주인공이었던 메튜 폭스가 엄청나게 살을 빼고 나오는 영화가 기대도 되었고요. 시작에서 조금씩 삐그덕 대는 영화 - "알렉스 크로스" 이 영화 처음 시작하는 타이틀은 정말로 멋..

훌륭한 연기, 치밀한 연출, 영화 부당거래

"너 오늘부터 범인해라 !" 대국민 조작이벤트 "부당거래" 한국의 먹이사슬을 잘 나타낸 영화 - 부당거래 "한번 까드려야 내가 뭐하는 놈인지 아시겄어.." 각본을 쓰는 검사 주양 역 - 류승범 "니네같이 법 안지키는 놈들이 잘 먹고 잘 살아.." 연출하는 경찰 최철기 역 - 황정민 "절대 나 혼자 못 죽는거 알죠..?" 연기를 맡은 스폰서 장석구 역 - 유해진 대한민국에서 연기 "쫌"한다는 배우들이 잔뜩 출연한 영화 위의 주연배우들을 제외하고도, 강 국장역에 천호진, 부장검사역에 이성민, 대호역에 마동석 등.. 우리나라에서 연기를 "쫌"한다는 배우들이 잔뜩 출연하여, 상영 시간내내 영화에서 눈을 못 떼게 만들어 줍니다. 이들의 연기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상태이지요. 뛰어난 연기뒤에서 치밀하게 연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