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5

신선한 소재의 범죄 영화 -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 범죄, 드리마 / 한국 / 110분 / 2013년 2월 개봉감독 : 박명랑주요 출연진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여대생 살인 사건에 연류된 5명의 인물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되고.. 미모의 여대생에 연류된 5명의 인물.. 그녀를 도청한 남자,그녀를 이용하여 돈벌이를 한 남자,그녀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음한 남자,그녀를 사랑해서 죽였다는 살인한 남자..그리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한명의 여자.. 신선한 소재의 영화 - "범죄의 윤리학" 이 영화는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4명(5명이라고 해도 될 듯)의 각기 다른 이야기가하나의 이야기로 합해지면서그려지는 영화입니다. 각기 다른..서로 연관이 없는 삶에서..서로 연관이 되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분노라는 감정으..

나의 추억의 미드 이야기 "Buffy the Vampire Slayer" & "Ally McBeal"

원래부터 드라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터라 한드,미드,일드,영드를 가리지 않고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드는 아무래도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 사전제작에 작가도 빵빵하고 장르도 다양하니 즐겨보게 되죠. 미드를 처음보기 시작한건 그때가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비슷한 Guiding Light였나? 잘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어차피 사람 사는게 비슷하니 계속 보다보면 연결되는 스토리만으로도 분위기 파악이 되죠 ㅎㅎ 볼때는 몰랐었는데 포스트를 쓰려고 검색을 해보니 무려 1937년에 시작했던 드라마라고 하네요. 무려 2009년에 종영되었다고 하니 무지무지 오래 장수한 드라마네요.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를 접할 수도 없던 때라 AFKN을 통해서 볼 수 밖에 없었죠. 그 후에는..

소울메이트(2006) - 들리세요? 내 심장소리..

소울메이트 (2006) - 들리세요? 내 심장소리.. #1. 사랑이 끝나다. 이별이 슬픈 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마음을 바쳤던 그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돼버리기 때문에 슬픈 것이다. #2. 추억은 힘이 세다. 그 사람을 완전히 잊어버리기에 추억은 너무 힘이 세다. 어쩌면 잊는다는 건 기억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추억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닐까. #3. 사랑이 다시 올까 한 번 이별한 사람은 다음 사랑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사랑은 그저 두사람이 서로의 외로움을 바꿔서 짊어지는 것이라는 걸 아니까 하지만 그 사람의 외로움이기에 조금은 더 가벼울지도 모른다. #4. 들리세요? 내 심장 소리 사랑이 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가만히 심장에 손을 대보면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

오리지널 V와 리메이크 2010 V의 출연 인물을 비교 해 보면.

오리지널 V 그리고 리메이크된 2010 V에 출연하는 출연진을 내 마음대로 비교 해 보면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CGV에서 방영되는 미드의 전설 V 우리나라에서 첫방 할때만 해도 기대하면 봤던 시리즈인데, 점점 볼수록 긴장감이 떨어지는 2010 V 시놉시스 자체가 오리지널 V와 2010 V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인가..요? 어느날 갑자기 똑똑하고, 이쁘고, 힘도 세고, 피부도 두껍고(?) 생고기와 벌레까지 잘 먹을수 있는 V : Visitirs들의 방문 평화를 주장하며, 지구별에 과학을 선물하고자 왔다는 V를 바라보는 인류의 시선은 온 몸으로 환영하는 사람들과, 의문을 품는 사람들로 나뉘어지게 되고, 의문을 품는 사람들은 V들에 의해 몰래 테러를 당하게 되면서, 그 들이 모여 레지스탕스를 조직하게 되어 ..

보게 되는 것 2010.07.06

로드넘버원, 화끈한 전쟁이야기가 될까? 전쟁터에서 사랑하는 이상한 이야기가 될까?

요즘 TV고 영화고 6.25가 끼어있는 6월을 맞아 전쟁 소재 드라마와 영화 열풍이 한창이다. KBS에서는 "전우"라는 전쟁드라마가 시작되었다. 주말 드라마인 듯 하며 출연진도 어느정도 검증되어있는 배우들이며 꽤 공들인 전투신이 있다고 한다. 나는 전쟁드라마,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왠지 요즘의 KBS 드라마, 특히 시대극은 땡기지 않는다. --;; 요즘 KBS의 친 정부 성향도 왠지 꺼림직하고.. 드라마와는 상관없다고 하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정권이 교모하게 방송과 드라마를 이용해먹던 시절도 있었으니 왠지 보기 싫다. KBS 시청료가 어럴게까지 아까워지다니.. 2년전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서론이 길었는데 요즘 전쟁물 열풍에 끼어 100%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하는 "로드 넘버원"이 MBC에..

보게 되는 것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