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3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 - 노자 "도덕경"

마음이 어지러울때,생각이 복잡할때, 듣는 음악이나,읽는 책이 있으세요...? 아니면, 다른 해소 방법이 있으신지.. 저 같은 경우에는잠을 자거나.잠을 자기에는 생각이 너무 많아 잠이 오지 않을때는,집중해서 할 수 있는 프라모델을 만들다거나,모 이런 방법으로 해결을 하곤 합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되거나,아니면 마음을 어지럽히던 녀석이 조금 잠잠해지면 들여다 보는 책이 있는데,바로 오늘 소개 해 드리고자 하는 "도덕경"입니다. 도덕경은 다 아시다시피 "노자"의 책인데,워낙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책이어서풀이(해석)을 누가 했는지에 따라 책을 고르는 취향이 나뉘게 되는데,저는 오강남 풀이의 책을 선택 했답니다. 이 책에 있는 수 많은 좋은 글귀중에요즘 제 마음을 사로잡은 글귀는 "가장 훌륭한..

읽게 되는 것 2012.04.19

훌륭한 무사는 무용을 보이지 않는다. - 노자 도덕경 中

 훌륭한 무사는 무용을 보이지 않는다. - 비 폭력의 힘 - 훌륭한 무사는 무용을 보이지 않습니다. 훌륭한 전사는 성내지 않습니다. 훌륭한 승리자는 대적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고용인은 스스로를 낮춥니다. 이를 일러 '겨루지 않음의 덕'이라 합니다. 이를 일러 '사람 씀의 힘'이라 합니다. 이를 일러 ' 하늘과 짝함'이라 하는데 예부터 내려오는 지극한 원리입니다. 노자 도덕경은 제게 심적인 변화가 있을때 주로 찾게 되는 책입니다. 벌써 2011년이 1/4이 지나가버리는.. 3월 말일에 어떤 포스팅을 할까 망설이다가 집어든 책이죠. 예전에.. 기억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이 도덕경 책을 한번 소개 해 드린적인 있었답니다. 링크를 걸어드리자면, 2010/11/25 - [읽게 되는 것] - 적당할 때 멈추지 않으..

읽게 되는 것 2011.03.31

적당할 때 멈추지 않으면 다 놓치는 법 - 노자 도덕경 中

넘치도록 가득 채우는 것보다 적당할 때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날카롭게 벼리고 갈면 쉬 무디어집니다.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면 이를 지킬 수가 없습니다. 재산과 명예로 자고해짐은 재앙을 자초함입니다. 일이 이루어졌으면 물러나는 것 하늘의 길입니다. - 도덕경, 적당할 때 멈추는 것이 - 가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 읽게 되는 책 - 도덕경 무엇을 하고 있기는 한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있기는 한데, 이게 내 야망을 위해서인지, 경제적인 욕심을 위해서인지, 가족을 위해서인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성공의 길은 멀어만 보이고, 언제나 통장 잔고는 부족해 보이고, 언제나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는 죄책감..

읽게 되는 것 2010.11.25